포항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과 전망 (ft. 140억배럴!)

포항 영밀만 석유 매장 위치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는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에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며, 온 국민과 함께 기뻐할 일입니다.

 

석유와 가스의 매장량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와 가스전 매장량은 140억 배럴로 추정되며, 이 중 4분의 3이 가스, 4분의 1이 석유로 추정됩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으로 판단됩니다.

매장 가치

이 매장 가치는 현시점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수준으로 평가되며, 이는 약 2000조원에 이릅니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은 물론 제2의 영일만 기적이 기대되는 규모입니다1.

탐사 계획

정부는 이르면 금년 말 첫 번째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실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 단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지역 반응

포항시는 이 결과를 환영하며,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포항지역발전협의회도 이 결과를 환영하며, 미국에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탐사분석 회사에서 분석한 결과이므로 신빙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은 대한민국의 에너지 자립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원 확보와 경제 발전에 큰 기대를 갖게 합니다. 이제 우리는 차분하게 시추 결과를 지켜보며, 이로 인한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